어쩌다 가끔 지인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데 그 지역의 맛집, 문화재, 멋진 관광지를 들러 보기도 합니다.

저는 어디 여행을 하게 되면 호수가 있고, 나무가 울창하고, 산이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어 좋더군요.

3년 전 여름에 친구들과 산정호수를 넘어 명성산 아래쪽에 있는 계곡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계곡 넓은 물웅덩이에 횐 구름과 파란하늘 그리고 명성산이 투영되어 보이는데 너무 아름답더군요.

그리고 그해 10월 말 경 가수 주현미 팬 클럽회원들과 함께 안동으로 캠프를 갔었습니다.

토요일 날 안동 댐에 도착하니 오후 4시 정도 되었는데 주위에 단풍과 안동 댐을 구경하는 관광객들이 참 많더군요.

저에게 인상적인 것은 절정기의 단풍과 호수도 아름다웠지만, 특히 안동 댐의 물이 유난히 맑아서인지 단풍나무와 주변에 풍경이 그대로 물 위에 투영되어서 보이는 점이었습니다.

아내가 시청하는 저녁 드라마가 끝나고 9시부터 첼로 연주곡을 듣는데 마치 첼로연주자가 투영되어서 보이는 듯이 하였습니다.

골든스트라다 New MS212-WB 하이엔드 인터커넥터를 평론가 리뷰도 보내야 하고, 대여도 할 예정이어서 1세트를 꺼내어 박스를 오픈하고 PS#600-48 어메이징 리미티드 파워케이블함께 하였습니다.

그런데 첼로 악기 소리가 물위 투영된 것처럼 깨끗하고 투명하게 들려서 3년 전 여행에서 경험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.

첼로의 소리가 울리기 시작하면 주변에 공기가 확 바뀌어버리는군요.

유튜브의 동영상들을 보게 되면 억대의 오디오 시스템들을 그 넓은 시청실에 세팅해 놓고 미립자감, 입자감, 투명도 높은 음 등을 말씀하는 경우를 보는데 꼭 그렇게 비싼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서만 미립자감, 입자감, 투명도 높은 소리의 경험이 가능할까요?

장오디오의 생각은 골든스트라다 PS#600 파워케이블, New MS#212 인터케이블, GS#79 레퍼런스 스피커케이블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을 들릴 수 있습니다.